첫째날에는 섭장 학형의 주도하에 주루마블과 여러 가지 게임을 하였습니다.

 

  

  열기가 느껴지는 필씨름 게임입니다!

 

 

 

  이것은 중노동의 현장입니다 ^^;;(저는 업지도 못 해서 제가 업혔다는 -_-;;)

 

 

 부...끄.... *^^* 이건 빼빼로게임의 아류(?) 게임인 세우깡 길이 제일 짧게 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네.... 야하네요 ㅋㅋㅋ

 

 

둘째날에는 비가 계속 오길래 못 노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비가 갑자기 그쳤어요 운좋게 저희는 다시 또 바다에 나가서 놀 수 있었습니다.

 

여왕피구, 장애물달리기(?) 등을 해서 동반입수와 그날 밤에 벌주와 같은 다양한 벌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기 아름답게(@_@) 생긴 탑모양 컵들 보이시죠?!?! 입대하시는 김영민 선배를 위한 미니(?) 삼배주를 하였습니다 ㅎㅎ

 

 

 

  옛날 가족오락관 이구동성 코너와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스케치북으로 제시어를 주고 몸으로 표현해서 끝에 사람이 맞추는 게임이죠.

저 팀은 특이한 동물을 주제가 제시어였는데 난이도가 완전 헬이었습니다#_#

 

 그 이후에 신입생 여학형들의 장기자랑 이후에 '미스터 케이씨씨'(...)이 있었습니다. 하아.... ㅋㅋㅋㅋ

 

 꼴지는 바닷가에 입수라길래 꼴지 면할려고 무리수(?)를 두었는데 미스터 케이씨씨가 되었더군요 허허...(결국 꼴지들은 입수안했습니다 -_-;; 나름 억울하더군요 ㅋㅋㅋ)

 

 처참했던 사진은 J 모 군이 비밀스럽게 소지하고 있다는 소문이......

 

 마지막 날에는 원래 낙산사를 가야됬는데 비가 오는라고 갈 수 없었습니다. 비가 출발할 시간 임박해서 그쳐서 시간상 갈 수가 없더군요 ㅠㅠ...

 

  그 대신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상으로 하계엠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