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후배님들 안녕들 하신가요?

 

저희 OB회 카페에서는 오늘(10/8)부터 11월 OB정기총회 전일까지를 기간으로 세가지의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후배님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1일1출석& 1글올리기 캠페인

2) 각종 제안 캠페인

3) OB카페가입 캠페인

 

어제, OB회 임원진 10월회의가 있었고요~

YB와 OB는 서로 하나된 몸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서로가 잘 되어야 같이 잘 되는것이고~ 많은 관심과 호응을 통하여 같이 발전해 나간다고 봅니다.

 

임원진회의에서 나온 제안 내용중에는,

YB들과의 접점을 최대한 증진시키자는 의욕넘친 얘기들도 많이 나왔답니다.

저희 OB 들은~

어떻게하면 YB분들을 마니마니^^ 도와드릴수 있을까? 라는 것 외엔 다른 생각같은것 없답니다.

 

일일호프(또는 카페)를 통한 수익금전액 YB회지원 이나

야구장모임 등등 다양한 구상을 하고있습니다.

 

저희들도 재학생 당시를 떠올리면~  나름^^ 바빴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당시엔 OB선배님들도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었고~

많은 내용들이 재학생중심으로 진행되어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마다 항상 자금력이나 인력등에서 고전했던지라, 졸업하셨던 선배님들의 지원을

갈망해왔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50년성상을 통하여 구축된 막강화력으로써 YB 여러분들께 다가가려 합니다.

최대한 YB 여러분들 자체성장통도 지켜보면서,

최대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물론, 지나친 지원기대감은 하지마세요~^^, 맨땅에 헤딩하면서 살아남는 법을 아시는게 더 큰 힘입니다 ㅎㅎ)

 

지금현재, OB카페에.. YB 여러분들의 회원가입이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학교를 졸업하시면, 당연직(?)으로 여러분들은 OB멤버가 되실 분들이세요~

 

누가 뭐 무슨 출세나 떡고물을 얻겠다고 OB회 모임에서 나대는게 아닙니다.

물론, 성격적으로 '오지랖'^^ 끼는 당연히 있는 사람들이 원래 나대기는 하지요 ㅎㅎ

적극적인 활동까지 저희들이 요구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지난 반포고수부지에서의 체육대회를 저희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율적 참여방식으로 진행을 했건만, OB참석인원수만 놓고봐도~ KCC 창립이래 최대의

인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각설하고,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라" 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지원은 한계가 있지만, 저희 OB회조직~ 을 통해서 열심히 여러분들께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B 여러분들이 할 일은 그대로 하시고요~ (인생의 성장통이 될겁니다)

조금만, OB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는~^^

 

감사합니다.

 

KCC-D OB회 수석총무 19대 고영배 배상.

 

 

* P.S.  오늘부터해서 11월 OB정기총회일가지 저희 OB카페에 가입을 해주시는 YB분들을

           대상으로 '쿨타올' 기념품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