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에는 20대 김규원 선배님을 찾아뵙고 좋은 조언들을 듣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뜻 선탐을 허락해주시고 cs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맛집인 제일면옥에 데려가 주셨으면서 더 맛있는걸 사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탭이 단 둘이 갔더니 왜 이렇게 적게 왔냐면서 넷이서 힘들겠지만 열심히 하라고 저희를 다독여 주셨습니다. 또한 신입생들을 최대한 많이 모집하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주셨고 저희는 말씀해주지 않으셨으면 그냥 지나쳐버렸을 기회를 선배님의 말씀을 통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신입생들을 많이 데리고 다시 한번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하며 선배탐방을 마쳤습니다.

그리거어떤 선배를 찾아뵈도 빠지지 않는 연애 얘기..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이라 아쉽게도 긴 시간동안 얘기하지는 못했지만 저희에게 어색함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하고 뜻깊은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선배탐방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후배들을 아껴주시는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