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6대 본부회장맡았었던 고대08 곽재엽입니다^^ 내용에 관해서는 정원욱 선배님말씀이 제일 공감이 가네요. 실제로 심포가 발표에 가까워 올수록 분량을 골고루 나누는데 고심하거나 말주발만 달달 외우는 형식적인 부분에 치중한 나머지 발표는 논리의 흐름을 잃고 참여하는 학형들은 얻어가는게 없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선배들 눈에는 잘보이는데 막상 준비하는 스텝들은 잘 모르기도 할 뿐더러 발표준비하고 후배들 챙기느라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변화의 필요성을 알고 있더라도 스텝의 입장에서 오래 이어져온 형식의 틀을 바꾸는 것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변화의 도화점에 불을 붙이는것은 선배의 몫인 것 같습니다. 본부 전체가 모이는 모임은 갖기 힘들지라도 이번 동국대 심포에서 제의된 것처럼 하계심포 스텝들+해당지부 선배들 간에 심포지엄 자체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쌓인다면 다음 대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수 있을겁니다. 고려대 지부에서도 심포지엄 자체에 대한 논의를 가질 수 있도록 선후배 학형들과 의견을 나눠볼수 있도록 (...짬은 안찼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하 별말 없는데 글이 길어졌네요ㅋㅋ 앞으로도 이런 논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KCC화이팅!!~~
내용에 관해서는 정원욱 선배님말씀이 제일 공감이 가네요. 실제로 심포가 발표에 가까워 올수록 분량을 골고루 나누는데 고심하거나 말주발만 달달 외우는 형식적인 부분에 치중한 나머지 발표는 논리의 흐름을 잃고 참여하는 학형들은 얻어가는게 없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선배들 눈에는 잘보이는데 막상 준비하는 스텝들은 잘 모르기도 할 뿐더러 발표준비하고 후배들 챙기느라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변화의 필요성을 알고 있더라도 스텝의 입장에서 오래 이어져온 형식의 틀을 바꾸는 것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변화의 도화점에 불을 붙이는것은 선배의 몫인 것 같습니다. 본부 전체가 모이는 모임은 갖기 힘들지라도 이번 동국대 심포에서 제의된 것처럼 하계심포 스텝들+해당지부 선배들 간에 심포지엄 자체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쌓인다면 다음 대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수 있을겁니다. 고려대 지부에서도 심포지엄 자체에 대한 논의를 가질 수 있도록 선후배 학형들과 의견을 나눠볼수 있도록 (...짬은 안찼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하 별말 없는데 글이 길어졌네요ㅋㅋ 앞으로도 이런 논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KCC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