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43대 원성재

2011-07-06 11:52:14

오! 이런 토의도 있고,, 좋네요! 코멘트들 읽으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ㅎㅎ
동아리에 해준게 없는 회원이라는 자격지심에 그닥 코멘트를 할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적어본다면......

본부학장이 카테고리를 정한다는 부분은,,,, 글쎄요... 물론 대수마다 행해져온 방식이 같아보이면서도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에
무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스텝의 의견을 수렴하여 본부학술위원회라는 곳에서 토의를 했고, 그곳에서 정한 내용을
본부학장이 공표하는 방식을 띄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본부학장이 카테고리를 정한다는 부분은 디쓰어그리입니다그려 ㅋㅋ

그리고 흥미도 흥미지만, 크리에이티브를 워낙 강조하는 분위기때문에 마케팅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죠.
그래도 최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카테고리를 경험하는 것은 대학초년생으로서 그시기에 반드시 경험해야할 항목이라고 사료되옵니다.

움,, 그리고 몇몇 코멘트를 보면서 느끼는건데요.. 제가 본부를 했기에 그렇게 느꼈다기보다는,,,
아직 본부지부를 나누어 생각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본부와 지부가 자매결연 맺은 학교도 아니고 다같은 KCC인데,,
처음부터 이를 나누어 생각하면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받는 것은 수동적이고, 주는것은 비난이 섞인 비판적 관계에서
모든 논의,토의가 시작이 된다고 생각이....드네요 ㅎㅎ
....그래도 이러한 진취적인 시도를 하는 동대지부가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모든 부분은 크고작고의 문제는 있지만 논의의 방향대로의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

댓글 쓰기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유인용 트랩 : 절대클릭하지 마십시요. 클릭하시면 블랙홀에 빠집니다. Do NOT follow this link or you will be banned from the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