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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 정원욱

2011-07-05 23:44:26

1. 심포는 언제나 변했습니다.

2006년까지만 해도 숙대와 이대만 각 학교로 흩어졌죠.
(뭐 그 전에 바뀐 적도 있었지만 고정된 건 저 때니까..)

스탭 스스로 그 구조를 바꾸어 이제는 모든 학교가 흩어집니다.
모든 학교가 다 발표를 하면 미니심포하고 행사 성격이 겹치고,
각 학교의 인원을 섞어도 4주가 아닌 6주를 하는데 이건 그저 일정 때문인지 왜 그러는지...

여튼 지금의 형태를 띄게 되었죠.

올해 간담회 자료를 봤더니 PPT에 떡하니 벌금제도 벌금제도 벌금벌금벌금이 책정되어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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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이렇게 정책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있긴 있었겠지만 2007년 까지만 해도 이렇게 정책처럼 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여러 해가 지나며 고착화된 게 아닙니다. 그저 방치일 뿐이죠.


2. 미니심포의 필요성
- 행사 취지가 불분명합니다. 차라리 집회를 하죠. 엄청난 인력 동원이 하계심포에 이어 또 한 번 일어납니다.
- 각 학교의 단합심을 키우기 위해서라는데... 다른 방법도 많을 텐데 왜 또 심포인지. 다른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 미니심포를 이렇게 걸고 넘어지는 건 하계심포의 방법을 바꾸는데 제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말이 어렵나... 하계심포 거론할 때 미니심포를 끌어들이지 말자는 겁니다.


3. 방법론

-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심포의 진행을 살펴봅시다.


1) 주제 선정
2) 개요 작성
3) 내용 구성
4) 발표 준비

대체로 이 순서를 따라갑니다.

잠깐만요... 조금 이따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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