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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대 이현정

2011-06-11 03:29:41

그나마 가장 최근에 심포지엄을 한 사람으로서 저의 느낀점 및 생각 서술ㅋㅋㅋㅋㅋㅋㅋ
현철오빠의 팩트들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요약이라 생각하기에 퍼옴ㅋ


*본부 학술부장이 카테고리를 제시 (금융, 마케팅, 인사, 유통 등 커다란 카테고리)

- 저도 이해 안가는 대목입니다. 카테고리 정해줘봤자 안 지킬거라는거 다들 알고있고, 결국에는 4개의 심포지엄 모두 결론적으로 보자면 '마케팅'으로 종결되곤 합니다. 즉 이것의 해결방법은 본부 학술위원회를 폭ㅋ파ㅋ시키는건 너무 거친발언이고..ㅋㅋㅋㅋㅋㅋ(윤주는 나의 친구이기에..) 솔직히 본부 학술위원회에 건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이건 뭐 본부 학위에서 정해버리고 시작하는거니깐 학위에 건의해서 시스템 자체를 바꾸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음ㅠㅠ

*이후 참가자들이 조별로 주제를 정함

- 각자 조가 주제 정하고 발대식와서 그 차수의 주제를 선정합니다. 이 때 선배님들의 의견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고 느낀거로는 솔~~~~~~찍히 선배님들께서 발표가 다가왔을때만 많이 오시지(이건 개인적인 저의 생각.. 특정학교를 지칭하는것이 아니라 대개 그렇다고 느겨짐) 주제부터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주시는 선배님들 많이 안 계시는듯.. 솔직히 신입생이나 스탭이나 뭘 알겠습니까ㅠㅠ 다 거기서 거기지.. 조금이나마 많이 알고 계시는 분들이 주제를 정할때부터 함께 해서 머리를 맞대 주신다면 발표 1주일전에 주제조차 다 엎ㅋ어ㅋ지ㅋ는ㅋ 불상사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요를 짜서 투표(!)

- 이건 어ㅋ이ㅋ없ㅋ음ㅋ 저도 바꿔버리고 싶음ㅋㅋ 뭔가 나중에 MVP조를 뽑을때의 점수 산정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수작으로밖에 안 보여요ㅋㅋㅋ 그래서 이걸 바꾸고 싶으나 그냥 하던대로 하자 귀찮다며 손사래치는 스탭들 분명 있을거임ㅋㅋ 아니 다수가 그럴것으로 예상..ㅋㅋㅋ 아니면 말고ㅋㅋㅋㅋㅋ


*각 조별로 파트를 나눈 뒤(!!) 그 부분만 조사 후 정리

-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기엔 한 차수의 인원이 매우 많네요 위에 영현오빠 방법도 괜찮은 것 같고.... 흠 이건 모르겠음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ㅋ


*선배가 뒤집음

- 평소에 참여좀 부탁염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여차저차 해서 개요와 내용이 완성되면 말주발(!!!!!!!!!)을 써서 외움

- 왜냐? 각 조별로 파트를 나눈뒤 조사해서 정리했으니까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사도 그 안에서 세부영역으로 나누어서 조사하고 결국 내가 조사하지 않은 부분을 발표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니까염ㅋㅋㅋㅋㅋㅋㅋ 조별로 파트를 나눈뒤 조사한다는 사실의 개선부터 선행되어야 할듯


*발표는 정장으로

- 이건 저는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아니면 언제 정장을 입어보겠습니까...ㅋㅋ
부담이야 되겠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새 옷 장만하는 기분에 심포하는 맛 나기도함(저랑 양자형만 그랬나요?)
철 없어 보이지만 사실ㅋ 20살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꼬투리를 잡는 질문이 쏟아짐

- 맞아요 진짜 궁금한게 아니라 꼬투리를 잡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ㅠㅠㅠ 그리고 칭찬도 좀 해주세요ㅠㅠㅠ 저는 왜 심포 Q&A 시간에 스탭 언니오빠들이 그렇게 벏러버벌벌벌벌 떨고만 있는지 이해가 안갔었어요 단순한 Q&A인데 질타를 받는 시간이 되는지... 에휴..ㅋㅋㅋㅋㅋㅋ


저의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이 늦었네요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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