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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1-06-09 13:37:12

지금까지는 이런 이야기가 술자리에서만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론화시키고 누구든지 읽을 수 있게 되면
이곳에 댓글은 남기지 않더라도 의식을 하게 되겠죠. 물론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 조금 더 낙관적입니다.

어느 날 한 일학년이 들어와
이곳에 쌓인 글들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갖추고
스탭이 되어 실행하는 미래를 그려봅니다.

이런 토론을 선배들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후배들에게 자연스럽게 고민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되리라 봅니다.
이게 당장 올해가 아니더라도, 어쩌면 내년, 내후년이 될 지라도 말이죠.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많은 것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 자리는 많은 선배들이 아직도
동아리를 사랑하고 있고 관심을 갖고 토론을 한다는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길게 쓰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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