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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김영호

2011-06-09 09:12:31

어느 때 부턴가...(아마 나도 그랬겠지...)
위에서 그렇게 했으니 우리도 그렇게 해야함 이라는 논리가 확고해지며 점점 틀에 박혀져서 그것이 진리가 되어 버렸고
(예 : 일주일에 조모임 몇번 전체모임 몇번, 개요는 이런틀, 주제는 저것들, 리허설 및 말주발 등등) 그것을 벗어나는 모험(?)을 하기 꺼려함
그리고 그것을 그렇게 배운 예비역들은 모험(?)을 시도하는 스탭에게 태클
(물론 일부러 적절한 방향제시를 위한 태클도 있음 하지만 이것 또한 스탭에겐 같은 범주로 여져짐...)
또한 스탭은 깨갱... 태클 따위 적절히 대처 하며 자신만의 심포를 못 만들게 됨...

음...뭐 말로는 쉽지만 정작 내가 스탭이라도 위에서 한 대로 하는게 가장 쉽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할 듯...

개인적으로 하계심포는 타학교와 가장 친해지는 친목도모의 기간이기 때문에 공부따위 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모임한대 모이고 조사하래 대충 조사 라서 친목도모도 아니고 공부도 아닌 것 같아 그럴바엔 공부라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암튼 요기까지는 현재까지의 상태를 쓴 거고...개인적인 의견은 이따가...;;;(회의...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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