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탭이 4명밖에 되지 않아 제가 학장과 섭장을 겸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사는 곳은 수원이라 작년까지는 학교에 통학했습니다
그런데?올해부터 저희 과인 바이오환경과학과를 비롯해 바이오시스템대학이 일산 바이오메디컬캠퍼스로 옮기는바람에 일산과 충무로를 왔다갔다하며 지내고있어요ㅠㅠ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식물학자였기 때문에 지금 과에 진학했습니다
제가 이과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상경학회에 있는 이유는 사실 경제를 무척 싫어했는데 신입생 때?연합동아리라는 매력에 빠져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활동을 하다보니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우던 재미없다고 생각하던 경제가 아니라 너무 흥미롭게 되어서 이렇게 계속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