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45대 김대원입니다.
바쁜 4월도 다지나가고 1년중 어쩌면 가장 즐거울지도 모르는
5월이 다가오네요. (제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5월마다 즐거웠거든요ㅋㅋ)
근데 올해는 아닐거같아요. 그건 예비역 남자분들이라면 이해하실듯...
어쩄든 이제 남은 기간도 약 6개월로 좁혀졌네요ㅜㅜ
마지막으로 대청마루와 이모네에서 삼배주를 했던게, 벌써 작년 2월이더라구요...
그냥, 아직 많이 남긴했지만, 어제인가 그제인가 인택이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듣고 군대로 보내고나니...
그간 군생활한 기억들이 다시 머릿속에 흘러가더군요...
그러다보니, 다시금 동아리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학생활=K.C.C. 생활이었던 저였기에....하하 ㅋㅋㅋ
지금 이 시간들이 빨리가고, 다시 떠났던 그 곳에서 다시 추억을
만들고싶네요 ㅋㅋㅋ(주저리주저리)
마지막으로 입대한 인택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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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운영자
2011-05-04 01:12:17
[44代반경모] 벌써 6개월밖에 안남았어?ㅋㅋ 농담이다! 얼른 건강하게 제대하길! 2011-05-02
[46代조성민] 형님 6개월남았다니....부러워용 ㅠㅠㅠㅠ 2011-04-29
[41代허성욱] 벌써 나올때가 다된거냐...좀 더 있다가 와도 된다ㅋㅋㅋㅋㅋ 2011-04-25
[44代 이진희] 너의 안녕을 기원한다(__) 2011-04-24
45代_김대원
2011-05-07 13:15:29
그나저나 이곳에 더있으라는 분들 너무하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