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걸어 들어갈 순 없고 보트타고는 갈 수 있는가봅니다

현철이가 패기있게 내려가봤지만!! fail

오동도 바위 근처에서 동네 건달처럼 포즈잡고 사진도 찍어보았슴미당

분위기가 있네요

헤헤..

그리고 저희는 숲으로 들어갑니다 고즈넉한 숲길을 걷는거죠

운치있죠? 근데 비가와요 

오다말다 오다말다 그래서 아주 쵸금 빡침ㅠ

어멋!

숲길을 걷다보니 이런게 보이네요

남근목이래요 영어는 읽을 수 있죠?

- 넓은 바다를 향해 도전하는 남자의 의지가 담긴 그의 등 -

은 개뿔

날만 좀 밝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라죠

아 그리고 저 손에든거 소주병 아님당 ㅋ

쿨가이 샷

이사진 그대로 향수광고 해도될듯..

밥에다가 참기름 조금 넣고 서대회를 넣어 슥슥 비빈거에요 ㅋㅋ

저거 정말 맛있습니다~ 새콤한게 아우 지금 생각해도 침이 줄줄줄줄

거기다 저곳의 갈치구이는.. 정말 맛있다지요~ 가게 이름은 머더라? -_ -;;

갑자기 부산으로 점프했슴다 중간사진 다 어디갔지.. -_ -;;

여튼 조기는 광안리의 광안대교에요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지만 실제로 야경보면 뻑갑니다 ㅋㅋㅋ

부전역 간다음에 지하철타고 광안리갔죠 ㅋㅋ 회한번 먹어보겠다고..

그리고 광안리 찜질방에서 잠을자게 됩니다

여행의 3일째.. 부산입니다

아침에 현철이가 제 두개골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깨서 밖을보니

(찜질방이 통유리라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가 다 보여요 ㅋ)

무려 해.. 햇빛이.. 오 지져스 크라이스트

할렐루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뭐 여튼 그런거..

아침은 간단하게 컵ㅋ라면ㅋ 으로 때웠습니다

원래 밀면 먹을라 그랬는데 아침엔 장사를 안한데요.. 헤헤..

갑자기 부산의 꼼장어입니다 ㅋㅋㅋ

중간 과정은 생ㅋ 략ㅋ 은 뻥이고.. 전날 카메라 배터리 충전을 안해서

배터리가 광안리에서 다 나가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핸드폰으로나마 조금 찍었어요

이날 저희는 많은데를 뽈뽈 돌아다녔습니다

광안리에 있다가 현식이형의 부름을 받고 서면으로 점프!! 해서 맛있는 돼지국밥도 먹고

자갈치시장도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해운대로가서 비키니 구경도 하고

모래예술작품도 봤지요 ㅋㅋ 그리고 경치좋은 동백섬가서 산책하면서

부산의 마천루라 불리는 건물도 스치듯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해는 어느덧 저물고 있더군요

그래서 어디서 잘까~ 고민하다가 서면에 있는 찜질방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서면.. 가는길에 사람 참 많더군요 ㅋㅋ 

이렇게 부산에서의 3번째 밤이 저물게 됩니다

6박 7일의 내일로 여행후기 #1 종료 !!

6박 7일의 내일로 여행후기 #2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