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9대 섭외부장 송혜민입니다 ㅎㅎ 5월 28일인 화요일 저녁에는 번개로 OB선배님들이 모이셨습니다!

일시 : 5월 28일 화요일 저녁 6시

장소 : 북창동 시청역앞 나살던고향

참가자 : 5대 강석형선배님, 15대 안천환선배님, 19대 고영배선배님, 22대 이성수선배님, 25대 김우혁선배님,

                29대 조용철선배님, 35대 박완수선배님, 41대 허성욱선배님, 49대 송혜민, 신입생 오지원

이날은 낮 에는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비가 내렸지만 저녁에는 점점 선선해지던 날이었습니다 ㅎㅎ 

북창동에 위치한 나살던고향에서 1차가 있었는데요, 5대 선배님이신 강석형 선배님도 참석해주셔서 참으로 훈훈한 날이었습니다! ㅎㅎ

수업이 늦게 끝나, 신입생과  다소 시간을 지체하여 도착한 자리에는 벌써 선배님들이 자리하셔서 담소를 나누며 막걸리잔을 들고 계셨습니다ㅎㅎ

저는 안천환 선배님의 옆자리에 착석하였는데요, 영업팀장이신 안천환선배님께 그동안 궁금해왔던 질문을 몇가지 드리며 궁금증도 해소하였고, 허성욱선배님도 안천환선배님께 좋은 말씀을 많이 들으셨습니다 ㅎㅎ

강석형선배님께서는 무려 5개국어를 하실수 있으신데요, 외국어의 중요성도 말씀해주시고, 시범으로 몇마디 외국어도 들려주셨습니다 ㅎㅎ

 또한, 강석형선배님께는 아직 장가를 들지않은 멋진 자제분이 계시다하여 모두들 귀를 쫑긋세우며 귀기울였답니다~

신입생인 지원이가 혹시 불편해할까 싶어 간간히 돌아볼때마다 선배님들이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지원이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었습니다!^^

맛있는 전도먹고 막걸리도 마시며 1차를 마무리하고, 저희는 2차로 55번가로 이동했습니다!

2차에는 이성수선배님, 강석형선배님, 조용철선배님, 김우혁선배님, 박완수선배님, 허성욱선배님 그리고 제가 함께하였는데요, 맛있는 골뱅이와 과일안주, 그리고 맛이 일품인 맥주를 곁들이며 1차에 못다한 얘기를 재밌게 나누었답니다~!!^^

특히 조용철선배님의 옆자리에서 저의 허리는 많은 수난을 겪었답니다.....(조용철 선배님 저는 노콜입니다!)..이것에 관한 얘기는 아래로 묻어두겠습니다 하핫

그렇게 2차도 마무리하고, 3차에는 이성수선배님, 김우혁선배님, 조용철선배님 세분이서만 자리하셨습니다~

 멍게와 함께 그날밤을 마무리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정말....대단한 체력이십니다!! ㅎㅎ 끝까지 함께하지못해 죄송해요 ㅜ ㅜ

아무튼 시끌벅적하게 많이 웃음도 나누고, 좋은얘기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무엇보다 주점이후로 이렇게 반가운 선배님들을 뵐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선배님들이 웃음과 이야기를 나누시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좋은자리에 함께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량관계로 사진을 이 글에 첨부할 수가 없네요 ㅜ ㅜ  사진이 전부 첨부된 글은 OB카페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