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2대 [학술부장]
2. 미달이
3. 42대 최고의 까칠함을 자랑했으나, 남자 동기들이 군대에 간 이후 180º 돌변. 지금은 그다지 까칠하지 않다.
4. 42대 [김태준], [임현철]에게 전역할 때 45kg의 당당한 몸무게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마중가겠다고 약속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42대 [이향선]은 [박민영]이 캐나다 어학연수 시절 폭풍처럼 카페라떼를 섭취해 저지경이 되었다고 진술.
42대 [이범희]는 당시 팔뚝이 얇아 고민이던 [임현철]에게 "니 팔뚝이 미달이보다 얇다"는 말을 함. ([임현철]본인도 시인. 이후 폭풍 운동하여 [박민영]보다 굵은 팔뚝을 만듬. 동기사랑의 좋은 예)
5. 2007년 상속에 관련한 집회를 봄. 이후 뒷풀이 자리에서 유래없이 일찍 전사(주량 3잔)
[동산장]으로 42대 [윤수진], [홍지영]이 사체를 옮겼는데 바닥에 나쁜 짓을 하지 말라는 주인 아저씨의 권고에 42대 [박민영]의 귀에 검은 비닐봉지를 씌우고 재움.
6. 확고한 직업관을 가지고 S사에 보험아줌마로 취직했으나 현재는 백수.
개구리는 더 멀리 뛰기 위해 움츠린다... 고 쓰고 놀고 있네라고 읽는다.
7. 굴욕의 블라우스 사건
2009년 봄. 당시 직장인이었던 [박민영]과 학생이었던 [이범희], [이향선], [임현철]이 닭한마리에서 식사하던 중 [박민영]의 흰 블라우스에 국물이 튐.
[박민영]이 어떻게 사무실로 돌아가냐며 우는 소리를 하자 [이향선]이 자신의 블라우스를 빌려주겠다고 했으나
[박민영]이 가소롭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가슴 터져"라고 함. 그 날 [이향선]은 폭음.
8. 남자 보는 눈이 매우x100 없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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