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 특출난 인재로 구성된 한국상경학회 37대를 일컫는다.
2. 특이사항
- 대부분 3월 초(10일 이전), 늦어도 4월에 가입하여 숱한 기록과 전설을 남겼다.
- 당시 [36대] [스탭]이 [불상] 앞에서 대낮에 [진달래]를 시전하고 있어,
그것을 본 37대 일부는 저 동아리만큼은 가지말자고 하고 학생회관으로 가서 가입한 곳이 알고보니 KCC.
- 어떤 스탭 직책을 맡을 건지 몇몇 사람들은 가입 당일 선포했으며 이후 그대로 되었다.
딱히 무슨 스탭을 하든 중요하진 않다는 점을 일찍 공유하고 있었다.
- 시험 공부를 할 때도 37대끼리 모여 [집회] 형식으로 진행. (비공식)
- 8평 (실평수 5평)의 좁은 [상용장]에서 여러번의 동기 [엠티]. 37대의 부모님들은 동아리 엠티라면 다 2박 3일인 줄 아신다.
- 자취/하숙을 하는 사람이 3명 밖에 없었는데 왠지 대부분 학교 인근에 사는 걸로 알고 있다.
- 스탭을 하던 중, 사정 상 2명이 탈퇴. 명단엔 생략한다.
3. 명단
- [이순하], [정은주], [이지영], [문상용], [이경묵], [정원욱], [오진섭], [안재현], [박종관], [천동준], [박세연], [정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