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7대 [섭외부장] 및 [총무]
-[뒷풀이] [야송]에서 목소리만 크다는 지적을 당하고 있음
-[진달래]에 두려움을 갖고 있음
2. 삼화고속 1400번
- 47대 [양자형]은 정보와 문화의 중심지 인천에 살기 때문에 귀가 시간에 타학형들보다 제약을 많이 받았음
그러나 [삼화고속]이라는 빛과 소금같은 존재를 알고 난 뒤 뒷풀이에서 가는 시각이 비교적 늦어졌음
-목요일 지부 뒷풀이가 끝난 뒤 약 12시쯤 서울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삼화고속 정류장 쪽으로 가면 혼자 멍때리고 있거나
47대 쭈구리고 있는 [양자형]을 목격할 수 있음
- 인천터미널(삼화고속 1400번의 종점) : 47대 [양자형]이 동국대에 입학한 이후 버스를 타고 가다 잠에서 깨지 못해 두 번 방문.
3. [ㅇㅌㅇ]
- 이는 양태연을 의미한다고 47대 [양자형]이 주장하나 다른 설이 많음.
4. 그녀의 지적 능력
- 삼푸(sampoo) : 2011년도 본부 5분스피치대회를 듣는 도중 47대 [양자형]이 알 수 없는 노랫말을 흥얼거리자
47대 [이현정]이 흥미를 가짐. 이에 47대 [양자형]이 요새 자신이 즐겨듣는 노래라며 애프터스쿨의 샴푸를
흥분한 나머지 삼푸로 발음한 사건.
-별 거 아닐 수도 있으나 개그코드가 일반인과 많이 다른 47대 [이현정]은 자신의 parking lot과
47대 [김윤주]의 끼윽 사건과 이를 동일시하며 47대 [양자형]을 본인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뜨리려 함
5. 스텝이 되고 난 후 최근 수많은 엽기 동영상 제작과 일화로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음
(이 말을 증명해 줄 수많은 사람들은 왜 용기를 내지 못하는가! 누군가가 사진첩에 올려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