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주],[할머니네]와 더불어 K.C.C.의 [뒷풀이]를 책임지는 곳
- 주로 남은 뒷풀이비가 적을 때 애용함
2. 돼지찌개, 부대찌개 등이 주요 안주이며 근래에 들어서는 오삼불고기를 즐겨 시켜먹음
(그러나 근래 돼지찌개, 부대찌개 가격 또한 7000원으로 상승)
3. 기본안주는 상큼한 무절임과 어묵볶음 - 참고로 어묵볶음에 손대는 사람은 보지 못했음
4. 화장실이 매우 좁고 구토가 많아 토장실이라 불림
5. [이모네] 정문 앞이 매우 좁아 진달래를 할 공간이 없으므로 [양자형] [섭외부장]이 1차 장소로는 매우 꺼려함
6. 최근부터 [순천식당]이라는 이름을 반대편에 걸고 점심 백반을 판매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