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시 주의사항
1) 구체적인 사례를 쓴다.
2) 상세한 설명 없는 칭찬이나 비방을 넣지 않는다. - 이런 건 댓글로 씁시다.
3) 호칭은 생략한다.

經輪

조회 수 13321 추천 수 0 2011.05.07 22: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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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대 임현철 *.216.4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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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2대 정보부장

 

2. 2006년 동아리 홈페이지를 만든 이.


3. 고해성사 - 만취시 옆자리 상대의 고민을 들어준다. 단, 아무런 고민이 없을 시 고민이 나올 때까지 추궁한다. 방금 만난 커플도 그녀 앞에선 헤어지기 직전.

 

4. 피자헛 리치폭파사건 - 피자헛에서 샐러드바 위에 샐러드를 쏟은 뒤 자리로 돌아와 42대 이범희 학형에게 리치(Litchi)를 까주겠다고 꼬드긴 뒤 얼굴 앞에서 폭파시킨 사건

                                       이후 "치워드릴까요?"라고 묻는 종업원에게 42대 박민영 학형이 "이년도 같이 치워주세요"라고 대답.

 

5. LT 북어국사건 - 2005년 LT에서 과음 후 겨우 숨쉬고 있는 41대 김윤아 학형, 42대 권영현 학형, 42대 임현철 학형의 애원을 무시한 채 42대 홍지영 학형이 3분 북어국을 끓임(냄새가 매우 역했다고 피해자들은 진술한다)

                             42대 권영현 학형이 화장실을 차지하고 41대 김윤아 학형은 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절규함. 이미 늦어버린 42대 임현철 학형은 밖으로 뛰쳐나가다 건물주가 아끼는 난(蘭) 화분에 구토.

 

6. LT 폴라포사건 - 위의 사태가 진정되고 귀가하던 중, 홍지영 학형이 폴라포(해X사의 포도맛 빙과)를 꼭 먹어야겠다고 주장

                              결국 위 사건 피해자들은 길거리에서 보라색 구토를 쏟아냄.

 

7. 하계엠티 국수사건 - 42대 홍지영 학형이 2005년 하계엠티 새벽에 비빔국수를 만듬.

                                    42대 이향선 학형은 그 요리를 '국수에 김치와 밀가루햄을 갈아 넣고 다시다를 뿌린 맛'이라고 평함.

                                    못먹겠다는 생존자들에게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다', '놀기만 하면서 일하는 사람에게 어찌 이럴 수 있나'며 분노. 결국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모두 한그릇씩 먹음.

 

8. 하계엠티 의자사건 - 2006년 하계엠티때 타고 온 미니버스의 의자 손잡이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

                                    모두가 당시 그 자리에 앉았던 홍지영 학형을 의심. 본인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위와 같은 역사가 있으므로 주장이 먹히지 않음)

                                    4년 뒤 42대 박민영 학형이 사실 그 때 범인은 홍지영 학형이 아니었으며, 손잡이는 원래 부러져 있었다고 증언.

                                    그럼 왜 그 때 말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분위기가 재미있어서"라고 대답함.

 

9 좋아하는 음식 - 구운 방울토마토, 딸기우유에 말아먹는 포도맛 죠리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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