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핑클의 초기 발표곡으로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중요치 않다.)

2. 한국상경학회의 핑클 발표곡

- 장소 : 족발집 2층

- 공개 : 2000년 신입생환영회 (37대)

+ 복장과 화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들으며 화려하게 등장

- 등장 : 대기실...은 아니고 객석 뒤의 대기계단에서 등장. 이후 유명 뮤지컬 캣츠가 이 장면을 공연에 반영했다.

- 복장 : 단추가 꿰지지 않는 교복치마, 잠기지 않는 블라우스

- 화장 : 강렬한 색대비를 강조한 립스틱과 베이스 (과도한 기초화장)

+ 그 외 착용품

- 티셔츠를 활용한 발토시 : 오진섭

- 희생정신을 칭찬받아 마땅한 머리띠 : 문상용

- 귀여움을 강조하기 위한 가방 : 정원영

- 약속해줘를 위한 고무장갑 : 정원욱

- 주요 동작 

: 시선은 정면을 향하며 고개는 손과 반대방향으로 45도를 눕힘과 동시에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기 위해 힙과 상체를 반대방향으로 뒤틀면서 두 팔을 귀엽게 굴리며 옆으로 나아간다. "항상~"

- 관련 사진

: 전설은 말과 글로만 전해지는 법. 당시 공연을 본 사람들은 배를 잡느라 카메라를 잡지 못했다. - 36대 임대근의 증언

- 후폭풍

: 이를 본 선배, 동기들은 핑클을 잊지 못하여 그 뒤 신입생 환영회 때, 혹은 다른 행사라도

   멤버 중 한 명만 있으면 제발 또 보여달라고, 민낯이라도 좋으니, 10초라도 좋으니 보여달라고 애걸했다.

   그래서 그들은 약 7년 이상 했...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