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시 주의사항
1) 구체적인 사례를 쓴다.
2) 상세한 설명 없는 칭찬이나 비방을 넣지 않는다. - 이런 건 댓글로 씁시다.
3) 호칭은 생략한다.
1. 한국상경학회 42대 회장
2. 동아리 역사상 전무후무한 물불의 마법사
4월 춘계엠티 - 비 (숙명여자대학교 에게 10의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5월 주점 - 비 (CP가 통째로 날아감)
7월 하계엠티 - 비 (관련 검색어 : 2박 4일, 한계령, 연합뉴스, -45만 7천원, 2006년 하계엠티)
9월 추계엠티 - 비 (이화여자대학교 에게 10의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11월 창립기념고사 - 불 (관련 검색어 : 파이어볼)
3. 21세기 KCC 3대 법사.
4. 충남 천안시 치킨재벌
5. 42대 中 동아리에 가장 먼저 가입한 이. 3월부터 늘 동아리방에서 36대 김경식과 그림놀이를 했기에, 그가 신입생임을 파악하기 어려웠음.
그 후 신입생 환영회에서 당시 유행가인 채연의 '나나나'댄스를 선보임 (이 춤으로 2년을 버팀)
6. 2005년 '모든' 뒷풀이 자리에서 41대 문현식과 함께 가장 빨리 시체가 되는 모습을 보여줌. (특이하게도, 선배 시체는 죽어서도 술을 권하고 후배 시체는 코를 곪)
7. 첫사랑
2005년 가을, 동아리방에서 42대 동기모임을 하던 중 모 여학생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으나 동아리 어떤 선배(들)와의 트러블이 예상되므로 생략한다.
8. J
그 고백 이후 재빨리 이화여자대학교 J모 학형으로 갈아탐.
당시 자신의 이상형은 '웃는 얼굴이 예쁜 여자'라고 밝힘.
비밀이 지켜지길 원했으나 KCC의 소문은 KTX보다 빨라서, 소문이 이화여자대학교에 상륙. 상대방 여학생이 본부 활동을 기피하는 사태가 벌어짐.
시간이 흘러, 2010년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 송별회에서 3년 만에 그녀와 마주쳤지만, 짧은 인사만 나누고 헤어짐.
이후 이범희 학형의 사랑이야기를 들은 이승기(동국대학교 05학번)가 'J에게'를 리메이크해서 발표.
9. 딸기
3대 법사의 막내를 꾸준히 지키던 중. 봉사활동을 하는 도서관에서 만난 여성의 애칭(본인의 애칭은 사과. 42대 임현철은 사과보다 말린 귤껍질에 가깝다고 평함)
K대 재학, 대치동 거주라는 엄청난 고스펙을 자랑.
당시 이범희가 블로그에 올린 '왜 지하철은 이리 빨리 끊기는 건가'라는 문장은 동시대를 사는 솔로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줌.
하지만 자신의 회계사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그녀를 차버림.
이 믿기지 않는 사건을 두고 42대 이향선은
"회계사가 되어 평생 솔로로 살다가 병들어 죽는 세계최초 예술가형 인생의 회계사"가 될 것이라 예언함.
10. 동아리 나가기 고스톱
당시 42대 이범희의 무개념한 행동들을 보다 못한 37대 이경묵이 입회원서를 갈갈이 찢어 버린 뒤,
지면 동아리를 나가야 한다며 고스톱 판을 벌임.
이전까지의 전적은 압도적으로 37대 이경묵이 우세.
당시 동아리방에 있던 선.후배들은 패가 붙을 때마다 천둥 소리가 났으며, 소닉붐과 같은 충격파가 연이어 터졌다고 증언.
놀랍게도 이범희가 이기게 되었고, 동아리 회장까지 해먹음. (이범희는 불, 물의 운용에 능통함: 2006년 하계엠티)
37대 이경묵은 아직도 술자리에서 "내가 그때 그놈을 내보냈어야 하는데......"라며 후회함.
11. 술버릇
2009년 하계엠티에서 42대 주량 서열을 가리는 자리가 있었음. (참가자 : 이범희, 이향선, 임현철. 나머지 인원들은 한 팀으로 댐벼도 상대가 안 되기에 열외)
당시 이향선을 두 잔 차이로 누르고 2위에 등극. 그리곤 임현철의 맹공에 침몰.
신사답게 패배를 인정하고 들어가 자... 려다가 여학형들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46대 신동신의 옆에 누워 자신의 미래 비전을 얘기하고 집 전화번호를 주고 쓰러짐.
왜 집 전화번호를 줬는지는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모르는 미스테리로 남음.
12. 수상 내역
42대가 뽑은 '최고의 회장감' 수상
43대가 뽑은 '최고의 남편감' 수상